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등장인물 (문단 편집) ==== 카바스 2세 ==== [[파일:external/pbs.twimg.com/C5b4WhtU0AAwD73.jpg]] 길고 하얀 털을 가진 [[개]]이며 [[사모예드]] / [[스피츠]]를 닮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아르토리아 얼터가 주인공이 오기 전부터 키우던 개. 본인은 자꾸 달라붙어서 먹이만 주는 거라고 하지만 꽤 아끼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아서왕이 키우던 개 카팔(cafall, Cavall, カヴァス).[* 참고로 ヴ는 일어로 보통 V발음을 표기할 때 쓰는 가타가나이다. 그래서 카바스 2세의 이름을 가타가나로 표기했을때 ヴ가 들어간다.] [[Fate/Grand Order/이벤트/여름이다! 바다다! 개척이다! FGO 2016 Summer 칼데아 히트 오디세이 ~진화의 시빌라이제이션~|수영복 이벤트]]의 원흉인 트르흐 트르위드(Twrch Trwyth)를 원전, 즉 아서왕 신화에서 아서왕들이 쓰러트릴 때 도움을 준 개가 바로 이 카팔이다. 카발(Cabal)이라고도 표기한다. 붙임성이 좋은 개이지만, [[신주쿠의 아처]]한테는 좀 까칠하다. 중반까지는 마스코트로서 거점을 지키는 역할만 맡지만 [[신주쿠의 어벤저]]를 잡기 위해 하얀 개라는 특성을 이용해 미끼로 사용하기로 결정, 아르토리아는 반대하지만 (포우와 대화한 걸 셜록이 통역한 바에 따르면) 본인이 하겠다고 나서서 하게 된다. 무시하나 싶었지만 결국 반응해서 발을 묶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어벤저(로보)가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도망치자 어벤저(로、보)를 쫓아가고, 어벤저의 마지막을 지켜본다. 마지막에는 아르토리아가 소멸하기 전에 먹이를 주고 자유롭게 풀어준다. 그리고 주인 없이 홀로 남은 카바스 2세가 신주쿠 시내를 달리는 것으로 신주쿠 편이 막을 내린다. 카바스 2세가 스스로 로보를 낚을 미끼를 자처하는 위험을 감수하려고 했던 점과 로보가 도주하자 구태여 쫓아갈 필요가 없었음에도 그 먼 길을 쫓아가서 최후를 지켜봐준 점 때문에 블랑카의 환령이 깃든 개라는 추측이 많다. 다만 카바스 2세의 커맨드 코드 설명문에서는,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일 뿐, 특수한 능력은 없는 단순한 들개"로 표현하고 순수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명확히 환령을 언급하며 부정한 것은 아니기에 추측의 여지는 남아 있으나, 묘사만 두고 본다면 운명적인 만남을 겪었을 뿐 카바스 2세 자체는 단순한 개인 것으로 보인다. 신주쿠의 어벤저(헤센 로보)와 스토리상 중요한 존재로써 서로 엮인 점도 있고 주인공 일행에게 귀여움을 산 점이나 그 외관 때문인지 동물 엑스트라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인기가 있다. 이벤트 스토리를 제외한 메인 스토리에서 그냥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비중을 차지한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